22일 백악관코로나19대응TF의 앤서니파우치소장은 미국 경제방송CNBC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할 때 우린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나라를 다시 열 때>라고 밝혔다.
이어 <외출금지령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지만 너무 장기화된다면 사람들에게 치유할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며 <오랜 고립 생활이 신체적·정신적 건강 뿐 아니라 경제적 사정까지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확산세가 잦아들면서 확진자 또는 사망자급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에서 강경파였던 파우치소장이 전향적인 태도로 돌아선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