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10조원 규모의 2차<코로나대출> 신청접수가 이날부터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대구은행 등 7개 은행의 전국영업점에서 시작됐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1차금융지원과 가장 큰 차이는 높은 대출금리>라며 <2차금융지원의 금리는 기본 연3~4%이며 여기에 신용보증기금이 95% 보증을 제공하는 보증수수료가 0.9% 반영돼 실질금리는 연4~5% 수준>이라고 밝혔다.
1차대출당시 금리는 연1.5%였다.
일각에서는 2차대출금리와 주요 시중은행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과 큰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대출 한도도 업체당 1000만원으로 크게 낮아졌다. 1차 지원 대출 한도는 30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