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치 미, 전체 노동인구 5명중1명 실업

미, 전체 노동인구 5명중1명 실업

자산분석가 커트니 도밍게즈에 의하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는 약 317만건으로, 최근 7주간 일시해고 등을 통해 약3천350만명이 일자리를 잃었다>며 <미전체노동인구로 보면 5명중 1명이 일자리를 잃은 셈>이라고 밝혔다. 

이어 <7주째 주당 실업수당 청구가 수백만 건인 것은 1967년 이후 최고수준>이라며 <코로나19사태로 순식간 사라진 일자리수가 반영되면 4월 미국 실업률은 대공황급인 20%전후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근 113년전통의 고급백화점<니만마커스>가 홈페이지를 통해 파산신청을 했다고 알려졌다. 

그 결과 1만4천명에 달하는 직원대부분도 일시 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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