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해싯경제보좌관은 ABC방송 인터뷰 등에서 <미경제회복은 코로나19로 인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달려 있다>며 <향후 3~4주 동안 V자형 회복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계획마련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해싯보좌관은 <정말로 심각한 최대 경제적 쇼크>라며 <대공황시절 수준에 근접하는 실업률을 보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큰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라며 <월스트리트 추정치는 -20%(전기 대비 연율 기준) 수준>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