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국은행이 <특수목적기구(SPV)를 설립해서 저신용등급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매입하기로 했다>며 <소상공인 자금지원 규모와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유동화증권(P-CBO)을 통한 회사채 매입 규모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채와 기업어음 매입 규모는 약 25조원이다.
이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은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 및 기업 안정 대책에서 SPV를 설립해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와 CP·전자단기사채 등을 매입하기로 한국은행과 합의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기존에 마련한 P-CBO의 규모를 5조원 확대해서 기업의 자금조달 어려움을 해소하기로 했다>며 <단 일정 규모 이상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이 자금을 이용할 경우에는 고용유지 노력을 유도하기로 했다>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