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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정치] 참사당일 세월호희생자, 이송헬기이용 못해 사망

4.16세월호참사당일 맥박이 남아있던 희생자가 이송헬기를 이용하지못해 4시간후 병원으로 이동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헬기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이용했으며 희생자는 배를 통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해경은 사망판정을 받기도전에 A군을 시신을 옮겨오던 <P정>으로 이동시켰다. 전문가는 <의사들에 의하면 A군이 저산소증이고 생존가능성이 희박했어도 사망으로 단정지을수 없었다>며 <병원으로 즉시 이동해 물리적인 처치를 받는것이 적절했다>고 지적했다. 4.16연대는 <회생할수 있던 피해자를 4시간이상 방치시켰다>며 <정부가 전면재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소폭상승해 40%중반대를 회복했다. 한국갤럽에 의하면 문대통령의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3% 증가한 44%로 나타났다. 민주당지지율도 동시에 3%올라 40%를 기록했으며 자유한국당은 3% 내린 23%로 나타났다. 한편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상승한 25%로 집계됐다.

*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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