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7일 <2018년말기준 등록인구는 내국인 976만5623명과 외국인 28만3984명으로 총 1004만9607명이다. 이중 65세이상인구는 141만297명으로 14.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05년 7%를 넘어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2026년에는 20%를 넘겨 초고령사회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 전체인구와 내국인은 2010년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있는 반면 서울시거주외국인은 1995년 4만5000여명에서 지난해 28만3000여명으로 6배넘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