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5일(현지시간) 미백악관앞에서 대변인실보도·백악관앞논평 <트럼프정부는 즉시 유엔사령부 해체하고 작전통제권 반환하라!>를 발표했다.
민중민주당은 <주남미군이 전시작전권반환 후에도 평시에 군사적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유엔군사령관이 남코리아군에 작전 지시를 내릴 수 있도록 훈련시나리오에 반영하자고 강요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은 유엔사령부와 작전권을 쥐고 남코리아군을 미군의 하위군대로 계속 이용하려 하고 있다>면서 <주남미군이 존재하고 북침전쟁연습이 계속되는 한 코리아반도의 평화·번영·통일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트럼프정부는 당장 유엔사를 해체하고 작전권을 반환하며 미군을 남코리아에서 철거하라!>며 <우리민중의 분노가 폭발할 날은 결코 멀지않았다>고 경고했다.
[대변인실보도 292 – 백악관앞논평39]
트럼프정부는 즉시 유엔사령부 해체하고 작전통제권 반환하라!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387159141996900?sfns=mo[Spokesperson Report 292 – In front of the White House 39]
Trump government must dissolve United Nations Command and return wartime operational control immediately!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386895361974362?sfns=mo
[대변인실보도 292 – 백악관앞논평39]
트럼프정부는 즉시 유엔사령부 해체하고 작전통제권 반환하라!
1. 보도에 따르면 미남합동군사연습인 <후반기연합지휘소훈련>에서 주남미군이 유엔군사령부권한확대를 주장했다. 즉, 전시작전권반환 후에도 평시에 군사적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유엔군사령관이 남코리아군에 작전 지시를 내릴 수 있도록 훈련시나리오에 반영하자고 강요했다. 결국 주남미군이 유엔사령부를 통해 작전을 지시하고 주도하려는 의도다.
2. <후반기연합지휘소훈련>가 전시작전통제권전환검증이란 미명아래 감행된 북침전쟁연습이듯 전시작전권이양절차라는 간판뒤에 조작되는 <미래연합군사령부>는 남에 대한 군사적 지배를 강행하려는 주남미군의 기만적 술책이다. 트럼프정부가 남정부에 주남미군주둔비5배인상·호르무즈해협파병·중거리미사일배비를 강압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 미국은 유엔사령부와 작전권을 쥐고 남코리아군을 미군의 하위군대로 계속 이용하려 하고 있다.
3. 트럼프정부가 유엔사가 있는 평택미군기지를 <반중전선>의 전초기지로 삼고있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다. 주남미군이 존재하고 북침전쟁연습이 계속되는 한 코리아반도의 평화·번영·통일은 불가능하다. 트럼프정부는 당장 유엔사를 해체하고 작전권을 반환하며 미군을 남코리아에서 철거하라! 우리민중의 분노가 폭발할 날은 결코 멀지않았다.
2019년 9월5일 워싱턴D.C 백악관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