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구속된 환수복지당(준) 양고은대변인이 4일째 종로서에서 묵비단식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환수복지당(준) 박소현부대변인은 양고은대변인석방·박근혜퇴진을 요구하며 광화문삼봉로에서 3일째 노숙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양고은대변인은 이날 <지금은 묵비단식 4일째 낮이다. 얼마전까지 삼봉로를 지키며 별밤과 필리버스터를 하여는데 구금되어 편지로 인사드리이 감회가 새롭다.>며 <저에 대한 정치적 탄압은 제 개인에 대한 탄압이 아니라 환수복지당에 대한 탄압이다. 이러한 탄압을 뚫고 승리하기 위한 1차적 요건은 바로 창당 뿐이다.>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