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의 <종로서장·202경비단장 파면, 박근혜<정권> 퇴진> 투쟁은 불볕더위에도, 경찰의 방해에도 굴함없이 전개되고 있다.
6일, 30도안팎을 오르는 무더운 날씨에도 코리아연대는 <탄저균반입 THAAD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메르스확산 6.15부정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불법폭력성추행 인권유린 종로서장·202단장 파면하라! 불법정치자금 민주파괴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17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또 종미사대·반북·반통일·무능·참사정권인 박근혜<정권>을 규탄하고 퇴진하라고 요구하는 코리아연대1인시위도 중단없이 계속됐다.
코리아연대는 청와대분수대광장에서 <6.15는 가로막고 탄저균은 말못하는 반통일 종미사대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미대사관앞에서는 <탄저균반입 THAAD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종미반북 사대매국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종로서앞에서는 <제2의 세월호참사 메르스사태 책임지고 무능정권 참사정권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뙤악볕이 내리쬐는 낮12시부터 동시에 1인시위를 진행했다.
이날도 시민들은 음료를 건네주며 격려하기도 하고, 코리아연대회원들이 든 피켓 구호를 유심히 살펴보기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코리아연대는 강희남범민련의장6주기를 맞아 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 < <강희남범민련의장정신계승 및 이명박근혜정권퇴진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관련기사 : <강희남정신이 있는 한 투쟁은 멈추지 않는다> … <강희남범민련의장정신계승 및 이명박근혜정권퇴진투쟁 결의대회>, 21세기민족일보, 2015.6.6)
결의대회후 참가자들은 미대사관에서부터 정부서울청사까지 <강희남정신 계승하여 이명박근혜정권 퇴진시키자!>, <강희남정신계승하여 양키를 몰아내자!>, <제2의 6월항쟁으로 이명박근혜정권 퇴진시키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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