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가 서울 광화문과 미대사관·청와대·종로서앞에서 <종로서장·202경비단장 파면! 박근혜<정권> 퇴진!> 노숙농성·1인시위를 14일째 벌이고 있다.
코리아연대는 노숙농성 14일째인 3일,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광화문 세종대왕동상앞에서 <<세월호참사는 오늘의광주학살 쓰레기시행령은 오늘의계엄령 광화문은 오늘의금남로 가자 청와대! 끝내자 박근혜!>, <불법폭력성추행 인권유린 종로서장·202단장 파면하라! 불법정치자금 민주파괴 박근혜정권 퇴진하라!>고 피켓을 들고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노숙농성을 진행했다.
미대사관앞·청와대분수대광장·종로서앞의 <박<정권>퇴진>촉구1인시위도 노숙농성과 함께 계속 진행되고 있다.
코리아연대는 낮12시부터 어김없이 미대사관앞에서 <탄저균반입 THAAD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종미반북 사대매국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1시간동안, 종로서앞에서는 <세월호참사 학살이다 학살정권 퇴진하라! 성완종 불법정치자금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2시간동안 1인시위를 진행했다.
청와대분수대광장에서는 오후2시부터 <THAAD배치 중단하고 북인권법 철회하라! 종미반북 박근혜사대매국정권 퇴진하라!>고 촉구하며 1인시위를 1시간동안 전개했다.
한편 메르스확산사태와 미국의 탄저균반입, 6·15공동선언발표15주년공동행사 무산(지역별 분산개최)으로 곳곳에서 박<정권>의 무능함과 사대매국성, 반통일성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시민사회단체의 농성투쟁도 확산될 전망이다.
<광복70돌,6·15공동선언발표15돌민족공동행사남측준비위>는 4일부터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앞에서 <대북적대정책 철회, 남북관계 개선, 민간교류보장>을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할 예정이다.
코리아연대는 5일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코리아연대탄압 및 6.15행사불허, 미국의 탄저균반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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