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때이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의 <종로서장·202경비단장 파면! 박근혜<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노숙농성과 1인시위도 계속되고 있다.
27일, 코리아연대는 여느때와 같이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동상앞에서 <세월호참사는 오늘의광주학살 쓰레기시행령은 오늘의계엄령, 광화문은 오늘의 금남로 가자 청와대! 끝내자 박근혜!>, <불법폭력성추행 인권유린 종로서장·202단장 파면하라! 불법정치자금 민주파괴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노숙농성을 7일째 이어갔다.
또 청와대앞과, 미대사관앞, 종로서앞에서 박<정권>퇴진촉구 1인시위를 펼쳤다.
코리아연대는 미대사관앞에서 <6.15행사 허용하고 5.24조치 해제하라! 6.15부정 박근혜반통일정권 퇴진하라!>, <THAAD배치 중단하고 북인권법 철회하라! 종미반북 박근혜사대매국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종로서앞에서는 <세월호참사 학살이다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성완종 불법정치자금 박근혜도 수사하라!> 피켓을 들고 햇살이 뜨거운 낮12시부터 각각 1시간, 3시간 동안 1인시위를 진행했다.
청와대앞에서는 오후2시부터 1시간동안 <6.15행사 허용하고 5.24조치 해제하라! 6.15부정 박근혜반통일정권 퇴진하라!>, <THAAD배치 중단하고 북인권법 철회하라! 종미반북 박근혜사대매국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청와대앞분수대광장에서 1인시위를 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한다>며 음료를 주고가는 등 시민들의 격려와 지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진보노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