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요양서비스노조는 27일 국가인권위원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노동자노동인권실태조사와 자기방어권보장·안전메뉴얼권고를 촉구했다.
이들은 <요양노동자도 사람이고 우리에게도 인권이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이후에도 요양보호자들의 법적·제도적보장방법을 찾기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소2인이상이 일할수있어야하고 맞고 다칠경우 신체적·정신적치료를 보장하는등 기관은 사전·사후조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