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금호타이어사무직, 노동조합 설립 2021년 4월 5일 금호타이어사무직노동자들은 <지난달 29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노동조합설립신고증을 제출했다>고 3일 밝히며 불합리한 임금체계·근로조건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금호타이어에는 생산직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금속노조금호타이어지회와 금호타이어노동조합이 존재한다. 금호타이어하청업체노동자들은 금속노조금호타이어비정규직지회로 활동하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총임직원은 약500명으로 생산직노동자3500여명이며 사무직노동자는 15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