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노동 국내 공공운수노조, 박영선캠프 농성해산

공공운수노조, 박영선캠프 농성해산

<1000명해고사태>를 정부여당이 해결해야한다며 박영선서울시장후보캠프에서 농성한 공공운수노조가 3일만에 농성을 풀었다.

 

노조는 26일 <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조치를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며 <미흡하나마 해고노동자들의 요구를 일정하게 수용했다고 판단해 농성투쟁을 마무리하기로했다>고 밝혔다.

 

<1000명해고사태>는 아시아나KO·이스타항공·코레일네트윅스·LG트윈타워·뉴대성운전학원등에서 지난해 약1000명이 해고당한 것을 일컫는 말이다.

 

노조에 따르면 해고노동자들과 국회환경노동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주무의원들과의 면담이 다음달 1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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