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한국노총·시민단체회원들이 1일 서울용산역광장 강제징용노동자상앞에서 3·1운동 102주년을 맞이해 합동참배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양대노총은 <우리노동자는 일본의 사죄·반성·배상이 없는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수 없다>면서 <문재인정부는 한일관계를 더 이상 왜곡하지말고 강제동원피해자들이 살아있을 때 과거사청산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후 강제징용노동자상에 참배했다.
한편,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소녀상앞에서 극우세력이 준동했으나 반일행동대학생들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소녀상을 지켜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