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감천항항운노조 감염 .. 조합원1만명 전수조사검토 2021년 1월 30일 부산시는 29일 전날8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환자가 2711명으로 늘었고 그중 항운노조감천지부에서 2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5일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원24명과 가족접촉자·지인 등 누적환자가 35명으로 감천지부연쇄감염이 계속되자 부산시는 부산항운노조 전체조합원대상으로 전수조사방안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