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노동 국내 양양공사현장… 2개월만에 또 추락사

양양공사현장… 2개월만에 또 추락사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양양군현남면동산리공사현장에서 A씨가 21m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비가 내리면서 지하에 물이 차자 이를 빼내기위해 펌프차량의 전기를 연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고발생현장은 불과 2개월전에도 노동자가 추락해 중상을 당했던 곳으로 안전조치미흡에 따른 인재가 아니냐는 비판도 일고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