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경비노동자<입주민갑질피해> … 첫 산재인정 2021년 1월 15일 14일 군포시아파트경비노동자A씨는 2020년6월 통행방해차량에 주차금지스티커를 부착하던 중 입주민으로부터 <네 주인이 누구냐>는 폭언과 함께 폭행을 당했다. 근로복지공단안양지사는 최근 경기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심의를 열어 A씨의 산재를 인정했다. 이로인해 A씨는 병원비·임금 등 휴업급여 등의 보상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