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현대차울산하청노동자 … 기계에 끼여 사망 2021년 1월 4일 현대자동차는 3일 현대차울산공장에서 하도급업체직원인 50대A씨가 차량제조정비청소작업을 하던중 기계에 가슴이 눌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공장은 2016년에도 프레스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중장비에 끼여 숨지는 재해가 일어났던 곳이다. A씨는 곧바로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40여분뒤 숨진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현장에서는 사망사고가 계속되고 있지만 국회법사위심사중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여전히 통과되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