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40대한진택배배송기사가 서울동작구에서 배송업무를 하던 중 뇌출혈로 쓰러져 두차례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택배배송기사는 하루에 300여개의 배송물량을 소화해 왔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택배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한진택배가 지난 10월 야간배송업무중단을 약속했지만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기사제휴: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