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영흥화력발전소 50대하청노동자, 추락사망 2020년 11월 29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지난 28일 오후1시경 한국남동발전 인천영흥화력발전소에서 50대하청업체화물운전노동자가 석탄회를 화물차에 싣는 과정에서 차량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현장엔 안전관리자도 없었다>며 <사측은 인력부족을 이유로 화물운전노동자에게 본래 업무인 운전외에도 상하차업무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는 하청업체노동자가 2t기계에 깔려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