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코로나인해 <휴직한 항공사승무원 숨진채 발견> 2020년 11월 16일 8일 코로나19사태로 강제휴직에 들어갔던 항공사승무원이 원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딸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모친신고를 받고 서울강서구에 한 원룸으로 출동했지만 이미 국내항공사승무원 A씨가 숨진 상태였다. 경찰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박씨는 전세대출금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