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현대미포조선노조 … 파업찬반투표 2020년 11월 16일 현대미포조선노동조합이 올해 임금및단체협약교섭난항으로 11일 쟁의행위찬반투표에 들어갔다. 노조는 이날 오전6시부터 전체조합원2000여명을 대상으로 13일까지 투표를 벌인다. 노조는 <임금11만5746원인상>, <성과급250%+α보장>, <정년연장>, <임금피크제폐지>, <신규채용및조합원범위확대>, <총고용보장>등 요구안을 회사에 전달했지만 사측은 아직 올해안을 제시하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