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삼성서울병원협력업체서도 노조파괴의혹 2020년 10월 15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5일 서울강남구삼성서울병원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서울병원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노노갈등을 위장한 교과서적인 민주노조파괴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협력업체소속환자이송노동자들이 노조결성을 준비하자 해당협력업체의 일부 중간관리자들을 중심으로 별도의 노동조합이 한발앞서 설립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삼성그룹의 노조 파괴를 계열사들이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