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노동 국내 대우조선노조, 특혜매각중단·구축함사업철회 강조

대우조선노조, 특혜매각중단·구축함사업철회 강조

금속노조대우조선지회는 7일 <불공정 현대재벌특혜매각을 즉각 철회하고 이지스함KDDX우선사업자선정을 전면무효화하라>며 <오는 12일 오후 경남창원 진해해군기지앞에서 파업집회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의 3년연속천문학적인 흑자달성에도 불구하고 산업은행은 밀실야합으로 진행된 매각을 완수시키고자 부실기업으로 치부하며 사양산업인 조선업의 몸집을 줄여야 된다며 지난 2년가까이 현대재벌에게 조선산업을 몰빵으로 몰아주고 있다>

한편 대우조선지회는 9월28일부터 청와대·국회·국방부·진해해군기지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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