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학교비정규노동자들, 공립유치원교육시간감축철회 강조 2020년 10월 5일 학비노조대전지부는 5일 대전교육청앞에서 <일방적인 공립유치원 교육시간감축을 철회하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시공립유치원이 내년부터는 원장판단아래 4시간으로 단축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이것은 학부모 등의 동의가 없는 관리자의 일방적인 의견>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민주적인 방식으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유치원의 조직풍토와 모든 걸 현장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교육청의 무책임함이 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