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신도림역청소노동자 .. 코로나집단감염 2020년 9월 30일 27일 서울시구로구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지하철1,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에서 근무하던 청소용역회사의 환경미화노동자 1명을 포함한 청소노동자8명이 코로나19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방역수칙에 따라 청소했으나 밀폐된 휴게공간에 모여 식사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열악한 청소노동자의 업무환경이 대규모집단 감염으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