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수영지도강사지회 <비정규직날벼락> 2020년 9월 30일 민주노총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광주도시공사수영지도강사지회는 17일 광주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광주도시공사는 지난2013년 수영지도강사의 계약조건변경을 강요하는 등 자신들을 특수고용노동자로 분류하는 사업계획문건을 공개했다. 노조는 <노동자에서 <개인사업자>로 전락>, <계약조건변경강요한 노동탄압문서>라고 규탄했다. 한편 수영지도강사지회는 문서공개와 함께 근로계약서에 적혀있는 70%의 휴업수당지급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