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마트노동자들, 상자손잡이구멍제작 제기 2020년 9월 28일 서비스연맹마트산업노조 등은 28일 서울 이마트성수점앞에서 <마트노동자절반이상이 근골격계질환을 앓고 있다>며 <대형마트는 노동자들을 위해 상자에 손잡이구멍을 뚫어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형마트는 협력·제조업체에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노동자들이 건강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측은 무인계산대도입같은 고객편의시설에는 큰비용을 투입하면서 노동자들에 대한 책임은 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