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공공연대노조, 위치정보추적중단 촉구 2020년 9월 17일 민주노총공공연대노조는 17일 오전 국회앞에서 <보건복지부는 위치정보추적으로 생활지원사의 인권을 침해하는 근무관리앱인 맞춤광장의 사용을 철회하고 생활지원사에게 사과하라>고 밝혔다. 이어 <2만5000여명생활지원사중 2만3000명이 이앱을 사용하고 있다>며 <온전히 돌봄노동에 집중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기관에 저항했다가는 계약만료로 재고용되지 않을 게 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