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전교조, 횡령파면전력교장재임용 반대 2020년 8월 18일 전교조전북지부는 18일 <익산시소재 사학법인이 여중학교장으로 학생급식비횡령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파면당했던 자를 임용할것으로 전북교육청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도교육청은 비리인사가 학교장이 되는 추악한 행태를 막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 비리인사는 전북도교육청의 승인을 받지 않은 지금도 사립학교이사회승인을 받고 교장으로 행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