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택배노동자들, 택배없는 8월14일 선포 2020년 7월 17일 서비스연맹택배연대노조는 <8월14일은 택배없는 날>이라고 17일 밝혔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택배노동자들이 많이 지쳐있다>며 <택배노동자들은 특수고용노동자로 1년 365일동안 마음대로 쉴수있는 날이 단 하루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연차·월차는 꿈도 못꾸고 하루12~16시간, 주6일을 일하고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