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등은 6일 대전지검서산지청앞에서 <검찰은 김용균노동자죽음과 관련해 원청인 한국서부발전과 하청인 한국발전기술책임자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또한 <원·하청대표이사를 비롯해 권한의 정점에 가까운 자들일수록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지적했다.
김용균재단은 <작년에만 2020명의 노동자가 일하다 죽어 나갔다>며 <책임자처벌을 위한 재판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원청 한국서부발전대표와 하청 한국발전기술대표가 사고책임자>구호피시를 들고 1인시위를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