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CJ대한통운택배노동자, 부당해고철회·고용보장단식농성 돌입 2020년 6월 22일 서비스연맹택배연대노조는 22일 오전 서울중구 CJ대한통운본사앞에서 <사측은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당장 고용을 보장하라>고 강조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또한 <CJ대한통운부산대리점 권용성택배노동자는 이 대리점소장의 수수료횡령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노조에 가입해 활동하던 중 올해 3월 계약해지통보를 받았다>며 <이계약해지는 대리점비리해결노력에 대한 보복성조치이고 노조활동을 막기 위한 부당해고>라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