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아시아나케이오지부는 5월15일부터 서울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사옥앞농성을 전개하며 <원청인 금호아시아나그룹총수 박삼구회장이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하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하면 사측은 한달에 1억원도 안되는 돈으로 유급휴직을 시킬수있는데 사람들을 해고한 것>이라고 규탄했다.
한편 대한항공지상조업하청업체인 이케이맨파워는 6월부터 3개월간시한부무급휴직하되 근무인력은 평소30%로 줄여 노동자들이 돌아가면서 일을 할수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