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화물연대본부, 부산신항에서 안전운임제준수촉구결의대회 2020년 5월 15일 공공운수노조화물연대본부는 15일 부산강서구 부산신항삼거리에서 안전운임제준수촉구결의대회를 열고 <화주와 운송사들이 막무가내식으로 법위반을 일삼고 안전운임제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참가자들은 <화물노동자들이 코로나19직격탄을 맞고있다>며, 부산신항3부두에서 남항컨테이너부두까지 3㎞행진했다. 한편 부산·경남지역레미콘운송노동자들은 지난 14일 파업에 돌입하며 운송단가인상을 촉구하는 출정식을 부산시청앞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