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분당서울대병원분회, 비상식적인 제한경쟁채용 규탄 2020년 5월 5일 공공연대노조분당서울대병원분회는 5일 <이 병원에서 용역업체노동자로 6년째 일하면서 정규직전환대상자였던 노동자가 6월30일계약이 만료될 위기에 처했다>며 <병원은 제한경쟁과정중 발생한 탈락자에 대한 구제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장상까지 받았던 노동자도 탈락된것을 지적하며 <역량진단시험을 컴퓨터조작이 불편한 고령자에게 210문항을 40분안에 풀라고 요구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