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공공운수노조, 영종도고용위기지역지정 촉구 2020년 4월 15일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는 <영종도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고 한시적 해고금지를 도입할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또한 <지상조업사와 협력업체 노동자의 45%가 휴직·퇴직자>이며 <이 상태라면 인천공항 노동자들이 무더기로 일자리를 잃게 생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천공항에 근무하는 노동자 7만6800명 중 코로나19로 인해 지난달 27일기준 무급휴직자1만5390명·희망퇴직자1402명·유급휴직자1만28명 등 2만5560명에 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