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금속노조, 삼성노조파괴범들 규탄 2020년 4월 13일 금속노조는 13일 서울서초구 삼성그룹사옥앞에서 <작년 12월까지 진행한 노조파괴사건1심재판과정에서 삼성이 노동조합을 무너트리고 이를 결성하려는 노동자의 삶을 파괴하기 위해 동원한 수단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한 <불법에 가담한 경찰과 노동부관료의 책임을 물어 정부를 포함해 삼성전자와 경총 등 6개법인과 100명의 피고에 대해 1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