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영화<기생충>제작사, 퇴사서약 통보 2020년 4월 10일 영화<기생충>제작사로 알려진 바른손이앤에이 게임부문노동자들은 <코로나19로 새직장을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너무 막막하다>고 9일 밝혔다. 또한 <게임회사의 경우 업계가 좁아 문제를 제기해봐야 이직에 불리하기 때문에 권고사직은 사실상 해고와 다름없다>고 전했다. 한편 사측은 게임사업부직원30여명에게 이달 10일까지 퇴사서약서를 작성해 제출할 것을 지난달 30일 이메일로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