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노동자3명, 하수도공사작업중 질식사망 2020년 4월 9일 부산에서 4m맨홀관로에서 하수도공사작업을 하던 60대와 50대노동자 3명이 9일 오후3시20분경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119구조대는 질식사고가 난 맨홀에서 유독가스인 황화수소·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 등을 검출했다. 한편 경찰은 노동자1명이 맨홀관로에 들어간 뒤 나오지 않자 노동자2명이 확인하려고 들어간것으로 추정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