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노동 국내 <노조파괴책임자처벌! 해고자원직복직!> … 영남대의료원지부고공농성139일째

[노동-현장] <노조파괴책임자처벌! 해고자원직복직!> … 영남대의료원지부고공농성139일째

공공연대노조분당서울대병원분회는 16일에도 <직접고용쟁취!>를 내걸고 10일째 파업을 전개하고있다.


보건의료노조영남대의료원지부는 <7월1일부터 본관75미터옥상에서 <노조파괴진상조사! 책임자처벌·재발방지! 노조원상회복! 해고자원직복직!>을 내걸고 고공농성139일째>라고 16일 의료원본관앞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노총삼성전자노조는 16일 오전11시 서울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출범식을 열고 <노동자의 권익은 스스로 노력하고 쟁취하는 것이지 결코 사측이 시혜를 베풀 듯 챙겨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깨달아야 한다>며 △특권없는 노조 △늘 감시받고 쉽게 집행부가 교체되는 노조 △상생하고 투쟁하는 노조 △협력사와 함께하는 노조 △명확한 급여·PS기준 △사측의 고과·승진무기화방지 △퇴사권고방지 △일방적인 문화철폐 등을 강조했다.


한국노총은 16일 오후 국회앞에서 개최한 <노조할권리쟁취! 노동법개악저지!>2019한국노총전국노동자대회에서 △ILO핵심협약비준 △노조법전면개정 △주52시간제안착 △비정규직차별철폐 △최저임금제개악저지 △통상임금범위확대 △원하청불공정거래근절 △경제민주화쟁취 △국민연금개혁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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