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노동 국내 서울교통공사노조 <일방적인 근무개악 규탄한다> … 경영진고발

[노동-현장] 서울교통공사노조 <일방적인 근무개악 규탄한다> … 경영진고발

민주일반연맹톨게이트요금수납노동자들은 15일 청와대앞에서 <한국도로공사가 직접 고용하라!>, <8월에 결정된 대법원판결을 공사가 즉각 이행하라!>고 강조했으며 <경찰이 대통령면담을 위해 인도로 걷고있던 노동자4명을 연행한 것은 명백히 불법연행이고 과잉·폭력진압>이라고 규탄했다.


전국택배연대노조는 15일 오전 서울서초구 서울행정법원앞에서 <노동3권 보장하라>,<노조할권리 보장하라> 등을 촉구했다.


365일째아침집회를 전개하고있는 전국집배노조제주본부는 15일 오전6시40분 제주시화북우체국앞에서 <정부의 노동조건개선권고안을 이행할 것을 매일 외치고있다>며 △주52시간근무제에 따른 정규직집배원 2000명증원 △토요근무폐지 △안전보건관리시스템구축 △집배업무강도진단시스템개선 △수평적 조직문화 구현 △집배원업무완화 위한 제도개편 △우편공공성유지와 서비스질향상 위한 재정확보 등을 강조했다.


서울교통공사노조승무본부는 15일 오전10시30분 서울시청인근에서 <4월 교통공사는 기술분야근무형태개악을 일방적으로 시행하고, 6일에는 승무분야노동시간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달 16일 노사정합의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성토하며 <우리는 어제 고용노동부서울동부지청에 공사경영진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대전본부는 15일 코레일본사앞에서 <<우리는공공성강화를 위한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20일 총파업에 돌입한다>며 <정부와 사측은 경고파업이후에도 협의에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고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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