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한국GM지부가 9일부터 11일까지 전개하는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지부는 △기본급5.65%인상 △통상임금250%성과급지급 △인천부평공장중장기사업계획 △창원공장엔진생산 등에 대한 확약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파업에는 한국GM노조원 8000명과 연구개발(R&D)신설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노조원 2000명 등 1만명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한국GM노동자들이 전면파업에 나선 것은 2002년GM인수이후 처음이며, 3일간 1만대자동차생산이 멈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