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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현장] 철도노조, 기재부앞에서 파업출정식 진행

철도노조는 11일 세종시정부청사기획재정부앞에서 노조원 8천여명이 파업출정식을 열고 △총인건비정상화 △안전인력충원 △생명안전업무정규직화 △자회사처우개선 △고속철도통합 등을 촉구했다.


△임금피크제폐기 △안전인력확충 △4조2교대제확정 등을 압박하고있는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1일 <오늘부터 닷새간 준법투쟁에 돌입했으며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5일 자정까지 준법투쟁하고, 16∼18일에는 1차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라고 공개했다.


MBC계약직아나운서들이 <사측이 업무를 부여하지 않고 아나운서실이 아닌 별도공간에 우리를 배치했고 사내인트라넷을 차단했다>고 지적하며 직장내괴롭힘방지법시행 첫날인 7월16일 진정을 넣은것에 대해 서울노동청장은 11일 국회환경노동위원회국정감사에 참석해 <행위시기준으로 판단하면 직장내괴롭힘이 맞다>고 인정했다.


한전은 2015년부터 2019년 6월까지 약 5년간 안전사고가 총366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사망사고는 31건으로 이들 사망자는 모두 하청용역업체노동자들이라고 최근 전했다.


보건의료노조는 8일 오전11시 대구광역시엑스코국제회의실에서 제2차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하반기에 △투쟁사업장지부지원 △보건의료인력원설치 △공공의료강화 △공공의과대학설치 등에 집중하며 △노동기본권쟁취 △비정규직철폐투쟁을 확정하고 11월9일 오후3시 서울에서 열리는 <노동기본권쟁취·노동개악저지·비정규직철폐·전태일열사정신계승 2019전국노동자대회>를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11일 <농협중앙회자회사 남해화학은 60여명의 해고노동자를 전원 복직시켜라>고 밝혔으며 불이행시 불매운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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