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로 건설된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조는 6일 서울사당동 교사노동조합연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전문성 신장·근무환경 개선·교권 보호등을 강조했다.
또 규약제정·초대임원과 위원장선출·창립선언문채택·상급단체가입여부를 투표로 결정했다.
이인호신임위원장은 <회원의 고충과 의견을 정확하게 대변하는, 회원과 함께하는 장애인교원노조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오랜 준비끝에 장애인교원노조가 출범했다는 사실 자체가 기쁘다>고 표명했다.
이날 공공서비스노조·교사노동조합연맹·전국교직원노조 등이 참석해 연대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