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노동 국내 레미콘운송노동자들 <노동3권 보장하라> … 총력투쟁결의대회 개최

레미콘운송노동자들 <노동3권 보장하라> … 총력투쟁결의대회 개최

레미콘운송총연합회는 6일 오전 서울광화문 역사박물관앞에서 <생존권사수를 위한 총력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해 <레미콘운송노동자들은 특수고용노동자로 분류돼 노동자의 권리를 찾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정부는 우리 같은 사회적 약자를 무시하고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이달말 종료예정인 콘크리트혼합트럭수급조절기한을 연장하고 콘크리트혼합트럭자가용영업행위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또 <레미콘운반비적정성심사제도도입과 레미콘납품대금과 운송료를 분리지급하라>고 압박했다.


연합회는 <정부로부터 소외당하고 제도로부터 핍박당하는 우리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일손을 놓고 모였다>며 <우리의 요구사항을 관철하고 생존권을 보장받을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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