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국립생태원 노사가 27일 오후 임금인상에 잠정합의함에 따라 이귀진세종충남지역노조 위원장은 37일만에 단식을 중단했다.
이날 노조는 <직접고용되면서 줄어든 임금을 일부인상하기로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직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노조는 강조하면서 <이귀진위원장이 단식농성을 하고있는 청와대앞에 국립생태원원장이 직접 와서 인상안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서천국립생태원 노사가 27일 오후 임금인상에 잠정합의함에 따라 이귀진세종충남지역노조 위원장은 37일만에 단식을 중단했다.
이날 노조는 <직접고용되면서 줄어든 임금을 일부인상하기로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직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노조는 강조하면서 <이귀진위원장이 단식농성을 하고있는 청와대앞에 국립생태원원장이 직접 와서 인상안에 서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