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실업유니온·영세유니온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노동자위원회는 광화문정부청사앞에서 <모든실업자매월50만원지급!비정규직철폐! 비리재산환수!> 천막농성을 8일째 진행했다.
이들은 <실업수당 지급하라!>, <모든실업자에게 매월50만원씩 실업수당 지급하라!>, <권력형비리범·친일파재산 환수하라!>, <안전하게 일할권리 노동자생존권 보장하라!> 등을 촉구했다.
이어 퇴근시간에 광화문역 일대에서 <모든실업자에게 매월50만원씩 실업수당 지급하라!>, <비정규직 철폐하라!>, <권력형비리범·친일파재산 환수하라!>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이날 실업유니온위원장은 <사법농단 양승호구속!>, <콜트악기 피해노동자 재심사!>, <법을 우롱하며 부동산임대업자로 위장한 콜트악기 박영호 구속!>을 위한 콜트문화제에 연대했다.